2024.05.20 (월)
'장애인뉴스'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포항시 장애인단체협의회’가 개별 단체의 이익을 앞세워 신규단체의 가입을 막고 그 들만의 단체로 만들어 가려는 의도를 나타내고 있어 연일 지역 언론에 거론이 되고, 지역 장애인의 공분을 싸고 있다. ▲ 경북장애인뉴스 발행인 김준연‘포항시 장애인단체협의회’ 정관 제1장 총칙 제2조 설립목적에는 “포항시장애인단체간의 유대강화와 협력을 바탕으로... ...목적으로 한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이는 협의회의 설립 목적에서 지역 장애인단체를 그 구성원으로 하여 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협의조정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임을 나타낸...
경상북도 장애인 자립협회(회장 김준연)은 지난 7월 16일 9일) 청도천 둔치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유랑극단 쇼" 공연행사를 했다.이번 행사는 한국농어촌공사 주최로 대구문화예술봉사단(단장 서상복)과 경북 장애인 자립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경북 장애인뉴스의 후원으로 300여 명의 지역주민과 이승률 청도군수의 개회식 축가를 시작으로 지역문화에술공연단체와 소속 가수 20여 명이 출연하여 댄스공연, 마술공연 등 아름다운 조명과 신나는 노래로 한여름 밤을 시원하게 장식했다.행사에 참석한 주민은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든데 이렇게 시원한 장...
경북장애인자립협회(대표 김준연)은 경산가구디자인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장애인 자립지원을 위한 목공예기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경상북도로부터 프로그램의 독창성을 인정 받아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실기를 위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로 전동공구와 전문장비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장애인의 여가 활동 분야로는 어렵다고 판단해 왔으나, 사전 욕구조사를 통하여 5명의 장애인이 시범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주관한 경북장애인자립협회 김준연 회장은 “ 이번 교육의...
작심삼일 ~ 매년새해가 되면 누가시켜서도 아닌 스스로 새해에는 무언가을 계획을 세워서 보다나은 삶을 영위하기위해서 자신이처한 형편에 따라 작심 (스스로결심)한다, 대부분이 사흘을고비로 작심3일로 끝난경험을 해본경험이 있을것이다, 작심3일~ 그래도해야한다 작심3일이 포기만하지 않는다면 작심3개월로 진화하고 작심3개월이 작심3년으로 발전하고 작심3년이 작심30년 으로 승화되면 일단은 작심3일은 소기의 목적을달성한 것이다필자의 평생의 좌우명은 자립 이였다 작심30년×작심60년~잠시후 새해가되면 68세가 되는 초로의 1급지체장...
새로운 희망과 기대로 정유년(丁酉)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뜻을 같이해 주신 회원 여러분과 우리 협회에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울러 새해에도 더욱 더 힘찬 한해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합니다. 지난해 탄핵정국으로 인한 정치권이 가져온 혼란과 무질서, 보수의 갈등, 조류독감의 확산으로 인한 불안 등 어려운 문제들과 함께 새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 정치현실이 어디에 와 있는가를 잘 보여줬고, 정치가 민생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가를 다시 깨닫게 했습...
안동 나누리예술단과 포항 두루별이풍물단의 ‘단장과 작은 별들!’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한 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에 호남 대표로 참가하여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을 무대로 초대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이날 열린 축제행사에는 명예대회장인 이정현 의원과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종록,정세균 의원 등 많은 정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19일까지 일정에 들러 갔다. 이번 축제는 대전, 제주, 영남, 호남 등 4개 지역에서 지방축제를 개최해 전국을 순회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장애인문화예술축제영남축제가경북뇌병변장애인협회와 경북신체장애인협회, 경북장애인뉴스, 포항경북방송 공동 주관으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영일대해수욕장 영일교 일대에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렸다. 축제 행사는 '참여하는 축제! 함께하는 축제! 나누는 축제! (Let's Participate! Let's Share!)'라는 슬로건 아래 도심형 거리 축제로의 리모델링을 시도하여 더 많은 사람이 축제에 참여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
경북장애인뉴스주관 장애인문화예술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iframe title='장애인 문제 영남축제화 예술축' width='640px' height='360px' src='http://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8850WC4WWe8CpzupF8Czqu&play_loc=undefined&alert=true' frameborder='0' scrolling='no' /iframe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사)한국 장애인미술협회가 주최하는 2015 제6회 장애인미술가의 희망축제 한마당 ‘희망 키움’ 미술경진대회 및 수기 공모전에서 청도출신 박광해 (지체1급 청도읍 고수구길) 씨의 서예작품 :행서 천자문“ 과 ”반야심경“ 을 출품하여 두 작품 모두 우수상과 입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2010년부터 매년 열리는 전국 규모의 장애인 작가의 축제 한마당으로 올해는 한국 장애인미술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으로 개최되며, 전국에서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예, 서각, 장애극복수기...
“외국말 배워서 글로벌 시대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청각장애인 이웃과 소통 할 수 있는 수화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매주 금요일 마다 중학교 학생들에게 수화 기초 과정을 가르치는 김지은 학생(나사렛대 수화통역학과 3학년)의 바람이다. 선천성 청각장애인인 김지은 학생은 일반인들이 수화를 몰라 어느 곳에 가든지 의사소통하기 힘든 현실을 떠올리며 이같이 말했다. 대학에서 수화통역을 전공하는 것도 청각장애인들의 답답함을 덜고 수화를 널리 보급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는 욕심 때문이다. 나사렛대 수화통역학과 3학년 김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