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정운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시는 출입구 턱으로 인해 휠체어와 유모차가 들어가기 어려운 음식점, 약국, 카페, 이·미용실 등 300㎡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경사로 등 편의시설 설치비를 최대 100만원 까지 지원한다. □ 현행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 등 편의법)은 법 시행일인 1998년 1.1이전에 건축되거나 300㎡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장애인 등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 의무를 일률적으로 면제하고 있다. ○ 그러나 일상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300㎡미만의 소규모 소매점이 전체 사업체의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장애인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하여 4월 26일부터 6월 7일까지(42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19. 7.1일 시행)이번 개정안은 현행 활동지원서비스의 ‘기본급여’와 ‘추가급여’를 ‘활동지원급여’로 단일화하는 국정과제를 반영하여, 월 상한액을 적용하여 수급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 본인부담금 최고금액은 32만2900원에서 상한제 적용에 따라 15만8900원으로 감액 ** 다만, 기존 수급자는 유효기간(3년) 만료시까지 종전규...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달구벌센터, 소장 윤수동)는 지역사회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장애인자립방송「상상메이커」시즌 4 대장정을 4월 12일(금) 낮 12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에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장애인자립방송「상상메이커」는 지난 2016년 10월부터 장애인이 가지는 개인적, 지리적, 환경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방송 플랫폼 공간에서 장애인의 공통적인 문제 상황과 욕구를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하여 개개인의 문제인식 및 자립의 동기를 부여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진행되었으며,...
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계정을 사칭해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3일 페이스북에서 권 시장을 사칭해 누군가와 대화하며 욕설을 하는 등 저급한 내용의 메시지를 주고받았으며 이 대화창이 캡처해 불특정인들에게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에 장난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건은 지난 2월 16일 권영진 대구시장이 “누군가 제 페이...
대구시는 지난 3월 29일(금) 제5회 장애인대상 수상자 선정을 위해 구·군과 장애인단체에서 추천한 후보자 5명을 대상으로 공적심의위원회를 열어 장애극복 부문에 권석현씨와 장애봉사 부문에 한후분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 2015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5회째를 맞는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은 장애인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사회통합에 기여한 시민에게 수여하며 현재까지 장애극복과 장애봉사 2개 부문에 총 8명을 시상했다. ○ 장애극복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권석현(75세, 청각2급, 수성구 거주)씨는 ▲ 대구 수성구수어통...
▲ 2019.03.21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발달장애인 국가책임제 도입 촉구 전국집중결의대회 에서사)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대표 김신애)와 12개 시․군 지회장들은 지난 3월25일 경북도의회에서 경상북도 장애인평생교육조례가 통과하여 제정된 것에 적극 환영의 뜻을 표했다. 조례는 경상북도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사회생활 및 직업생활에 필요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였고, 장애인이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것을 도지사의 책무로 규정하였으며, 경상북도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을 설치...
2018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에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무대 위에서 만큼은 장애인이 아닌 예술가로 보여 지길 희망하며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공연을 지난 12월 16일 오후 5시에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대구수성구민과 동행하는 힐링 하모니 음악회”를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구 수성구지부가 개최하였다. 이번 공연을 기획하고 진행한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 대구 수성구지부 구자술 지부장은 예술은 예술로 바라 볼 수 있는 사회가 필요하며 그 속에서 장애를 가진 예술가들이 장애인이라는 인식을 벗어 던지고 마음껏 활동 할 수 있...
▲ 대구시의회, 이시복 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대구시의회 이시복 의원(문화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9월 5일 제261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이 편한 도시는 모든 시민이 편한 도시임을 강조하고 대구시가 선제적으로 장애인 친화도시조성 정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 이시복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진정한 선진도시의 척도는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고 하고, 고담도시, 배타적도시 등 부정적 이미지로 불리는 도시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대구가 선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