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이하 장예총, 상임대표: 배은주)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 문화 예술권 확대방안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권리를 보장하고 확대하기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 김예지 의원, 이종성 의원과 권성동 원내대표, 장애예술단체와 유관기관 관계자, 복지학 전공 학생들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공동주최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개회사에서 ‘장애예술인, 나아가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 확대와 문화 향유권은 반드시 보장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회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바쁜 일정에도 현장에 참석한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이 정책적으로 소외되어 있음에 마음이 아프다’며 ‘관련 정책의 수립과 예산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