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오광희)는 2022년 여성자립지원사업(체육사업)으로 여성장애인들이 문화적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요가·명상 수업을 개강하였다.

요가·명상 프로그램은 여성장애인의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맞춤 운동으로 여성장애인 스스로 질병을 예방하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은 “요즘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쳐 무료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요가를 하니 뭉쳐있던 몸과 마음에 활력을 찾은 것 같아 즐겁다.”며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구미시지회(지회장 오광희)는 “요가와 명상을 통해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일상에 쉼표가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