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문구사 김재현 대표는 쌀10kg 30포(110만원상당)를 (사)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해 주셨다.

동아문구사 김재현 대표는 문경시장애인부모회에 매년 쌀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가정과 이웃들에게 사용해달라고 하셨으며 코로나19로 힘든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되며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문경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가정과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경북장애인부모회문경시지부 박서준지부장은“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잊지 않고 장애인가정에 따뜻한 설명절을 보내도록 기부해 주신 김재현 대표께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또한“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어려운 장애인가정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모두가 훈훈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