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문경시지회 (지회장 박홍진)는 1월 7일(금)문경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조영식)로부터 쌀 596kg(360여만 원 상당)과 현금 46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매년 11월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실시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캠페인으로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조영식 이사장은 “2021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코로나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기부해주신 고마운 분들에게 커피쿠폰을 드리는 행사를 시행하고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통해 기금을 마련했다며, 지역민과 항상 함께하는 책임 있는 대표 금융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홍진 지회장은 “평소에도 장애인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관심을 주신 조영식 이사장님과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을 더하고 희망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