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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대한민국 최초 SDGs・ESG 연구센터 발족과 센터창립 학술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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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대학교 대한민국 최초 SDGs・ESG 연구센터 발족과 센터창립 학술심포지엄 개최

지역사회와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대안을 모색

경주대학교(총장 김기석)은 오는 10월 28일 목요일 2시 경주대학교 SDGs・ESG 연구센터(센터장 이창언 교수) 창립 기념식과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경주대학교는 지방 도시와 지방 대학의 위기를 SDGs(지속가능발전목표)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를 통해 해법을 찾고자 대한민국 최초의 대학 센터를 발족한다. 창립 학술심포지엄에서 다룬 여러 주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대학의 위기를 극복하는 정책대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경주대학교 SDGs・ESG 연구센터 창립 기념식은 경주대 공학관 4B01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 한국ESG학회 , 한국 SDSN(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희망제작소,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상북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거버넌스센터, 한국장애인 부모회 경상북도 지회, 한국장애인 부모회 경주시지부, 글로벌 SDGs・ESG 교육연구소를 비롯한 국내 SDGs 관련 기관 인사, 교수, 연구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 기념식 2부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1부 창립기념식에서는 MOU 체결도 함께 이루어진다. 이날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병완 한국지속가능발전학회장, 조명래 한국ESG학회장, 정희시 경기도의회 외교연구포럼 회장이 격려사를 한다.

 

2부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지방소멸의 현황과 해법(임주환, 희망제작소 소장), SDGs와 ESG 이행실천을 통한 지방・지방대학의 위기 극복방안( 이창언 교수, 경주대 SDGs·ESG 연구센터장) 등 총 8개 주제의 발표가 진행된다.

 

이창언 경주대학교 SDGs·ESG 연구센터 초대 센터장은 “최근 지구촌의 많은 대학이 SDGs・ ESG를 대학혁신 전략으로 채택하고 그 적용과 실행에 나서는 이유는 글로벌 환경의 불확실성 학령인구 감소와 고령화, 지방의 인구 소멸, 4차 산업혁명 등 사회구조적 변화에 조응하는 고등교육의 질 보장(Quality Assurance), 대학 자립력 확보라는 대학의 생존 전략과 지구환경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학의 해법 제시 등 사회적 요구가 반영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경주대학교 김기석 총장은 “우리대학 SDGs·ESG센터 설립은 새로운 영역의 연구와 교육에 대한 수요 확보. 대학 내부의 거버넌스 운영과 대학 혁신, 외부 섹터와의 협력체계 구축. 글로컬 대학으로서의 나아가는 데 큰 발판이 될 것이며. 나아가 새로운 자금 조달 접근성 확보를 통한 대학의 자립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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