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 황미정 회장은 지난 16일 오후 3시 경남장애인포럼이 주관하는 ‘포럼 강사단 보수교육’에 초빙 강사로 참석하여 강연을 진행했다.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진행한 이번 교육은 경남장애인포럼 20여 명이 참석한 한 가운데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실질적인 방법’이라는 주제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장애인식개선교육강사협회는 장애인고용촉진 및 재활법과 장애인복지법에 근거한 ‘장애인식개선교육 강사’로 구성하여 “전문성‘ ’행복 추구” “열린 동행” “사회공헌”의 4대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회원 간의 정보 교환 친목 교류 활동을 통하여 강사의 전문성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과 회원 강사의 권익옹호를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