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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도의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첫 업무보고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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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혁 도의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첫 업무보고 참석

오세혁 도의원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첫 업무보고 참석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 오세혁 위원(건설소방위원회, 경산4)129일 제2차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원자력대책과 관련한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특히, 이날 회의는 원자력 관련 2021년도 역점 및 신규시책 보고와 더불어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감사결과에 대한 경북도 대책 및 대응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는 동해안전략산업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 후 감사원의 월성1호기 조기폐쇄 결정의 타당성 점검감사결과에 대한 후속조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에 따른 지역의 경제적 손실에 대한 대책 마련과 울진 신한울 12호기의 조속한 운영허가, 사용후 핵연료 특별법 제정 등을 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업무보고에 참석한 오세혁(경산4) 의원은 월성1호기 조기폐쇄로 경북도는 약 700억 원 정도의 손실과 부품 납품업체, 연구 용역업체, 시설업체의 피해는 계산조차 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신한울 3, 4호기 공사재개가 불투명한 상황이고 현 정부의 정책이 탈원전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한축인 원전산업이 장래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깜깜한 지경이므로, 지역 원전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