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박미경 의원(민생당)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9. 23(수) 안동시 안막동에 위치한 경상북도 청소년쉼터를 방문해 각종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 청소년쉼터’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정, 학교에서 소외된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가족처럼 보살피며, 정신적· 육체적 회복을 도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설립된 시설이다.

박미경 도의원은 시설 관계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도의회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하였으며, “앞으로도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누구하나 소외됨이 없이 밝고 행복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