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이만희 영천.청도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가 경북 청도전통시장 오일장인 4일 오전 10시 청도읍 삼거리에서 21대 총선에서 압도저긴 지지를 호소하면서 청도군민들에게 큰절을 올리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이만희 후보의 청도 유세에 찬조연설에 나선 의원들은 이어 "대구.경북을 무시하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4.15총선에서 이만희 후보에게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꼭 재선의원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김하수 도의원은 " 4년 동안 정성 들여 키운 대나무가 고작 3cm 밖에 자라지 않지만 5년째 되는 날부터 하루에 무려 30cm 씩 자라 6주만에 15m 이상 자라 곧 울창한 숲을 만드는 ‘모소대나무(모죽)’를 비유하여 영천.청도 발전을 위해 경험있는 이만희 의원을 다시 당선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이만희 후보는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과 지지자들이 운집한 가운데 "먼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심적.경제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청도군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며 "이 지경까지 오게 만든 정권을 교체해야 하는 게 최고의 당면과제"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선거는 경제폭망, 외교·안보 실패, 민생 파탄 등을 초래한 문재인 정권의 무능을 심판해야 하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고 강조하며 "선거를 앞두고 코로나19를 빙자해 돈을 뿌리고 있지만, 우리 국민들은 그 속내를 잘 알고 있어 돈은 비록 받겠지만 표는 미래통합당으로 몰아 줄 것으로 믿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