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포항시지회(지회장 강순화)는 지난 3월 17일(화) 포항시 북구 흥해읍 오도리에 위치한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향기마을’을 찾아 코로나19 ‘코호트격리’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설에 격려금을 전달했다.
‘향기마을’은 현재 코호트 격리 중인 시설로 시설 밖에서 격려금을 전달하며 위로를 건넸다.
강 회장은 ‘코로나로 전국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북이 특히나 힘든 시기에 장애인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시는 시설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함께 이겨내 주길 바란다.“는 응원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