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경북장애인 뉴스)
영천시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기탁이 매일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기업, 단체, 시민에 이르기까지 사랑의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2일 영천시새마을회(회장 유석권) 400만원, 영천시여성단체 협의회 200만원, 대한미용사회 영천시지부 100만원, 영천문화원 여성연합회 100만원, 별사랑봉사회 200만원, 만사모(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모임)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동성건설은 라면 200만원상당, 생수100만원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또한 영천시 도로보수원회(회장 조영흔) 100만원, 행복나눔부부치과 100만원, 독도환경 100만원,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영천포교당 주지 이태주 외 삼소담봉사단 100만원, 김용춘 씨 100만원, 별빛조경야생화농원 50만원, 신영만 씨 30만원 등 각계각층에서 구호금을 전해왔다.
모아진 성금은 전국재해국호협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과 감염취약계층을 비롯한 시민들에게 지원 될 방역용품 구매 및 의료현장 지원, 감염확산방지 및 피해구호 등을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