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영천시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9일 관내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했다.
방역은 지역안전을 위해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강신탁 단장 포함 20여명이 참여해 금일부터 상황 개선 시까지 코로나19 사태 해결에 보탬이 되기 위해 방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영천중앙초등학교 뒷길, 동문삼거리, 문내부인경로당, 영천중부장로교회 후문길, 중앙공원, 문화원 등 관내 취약지역 및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진행했다.
자율방재단은 코로나19대비 방역 소독활동과 함께 주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 안내 및 홍보물품 배부 활동도 함께 했다.
강식탁 자율방재단장은 “추가적으로 방역이 필요한 시설이 있을 경우 지속적으로 방역 대상 장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