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7 (화)
바르게살기운동 영천시협의회(회장 정광원)는 4일 코로나19 감염증 극복을 위해 북안면(면장 황보원)에 구호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정광원 회장은 ㈜강산, 승원친환경기술 대표로 지난 1월에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라면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선행을 12년째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구호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마스크,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 구입에 사용되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정광원 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구호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