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전국 산재 장애인 단체연합회 경상북도 협회(이종국 지회장) 및 경북 포항시지회 사무실 개소식과 함께 도협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구 의원들과 각 장애인 단체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경북에서 산업재해로 힘들어하는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길 당부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초대 협회장으로 취임한 이종국 지회장은 이번 신종코로나19로 인하여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더욱 몸과 마음이 힘들다며, 이번 신종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미약하나마 장애인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국 산재 장애인 단체연합회는 지난 2001년 산업재해 인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하여 전국 산업재해인 단체가 연합하여 고용노동부 등록 단체이다.

이날 경북협회에서는 경북에 있는 시 군에서 산재 장애인을 위하여 뜻과 마음을 같이할 산재 장애인지회를 모집한다며, 산재 장애인을 위하여 관심과 봉사의 마음이 있으면 아래 연락처로 (054) 251~9370 (054) 257~9371로 연락을 바란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