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영천시 화북면(면장 정기열)은 2일 면직원과 새마을협의회 협조하에 ‘코로나19 일제방역의 날’을 추진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화북면과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사열)는 방역차량 1대, 동력분무기 4대, 휴대용분무기 1대를 이용해 관내 모든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학교, 버스승강장 등을 돌며 일제 방역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공무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손소독제를 배부하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정기열 화북면장은 “지역단체에서 방역작업에 솔선수범해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지역주민 모두가 위기극복을 위해 개인위생 관리는 물론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는 데 적극 참여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