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대구광역시당 장애인위원회(황귀주 위원장)은 6일 대구시당 대회의실에서 문상필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장의 장애인 정책 개발이라는 주제로 워크삽 개최했다.

▲ 장애인위원회역량강화를 위한 장애인위원회워크삽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가 출범한지 1년이 되었습니다. 돌아보면 장애인의 권익보호와 인권증진, 완영한 사회참여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장애인 단체들과 연대활동 강화를 통해 발로 뛰고 현안관련 토론회에 적극 참여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장애인의 친구임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더불어 장애인 들의 희망이 되고 전국 장애인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발로 뛰고 고민하고 행동해 주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전국장애인위원회 워크샾과 전국장애인정치아카데미, 지방자치단체 장애인관련 사업 및 예산 분석 토론회, 시 도당 장애인위원회 간담회 등 산하 위원회의 활성화를 통해 조직 역량 및 강화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문재인정무의 성공과 21대 총선 승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이 장애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변화를 이루는 길입니다. "라며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의 역할에 감사와 협력을 위해 이같이 말하였다.

▲ 전국장애인위원회 기초의원위원장 홍복조달서구의원

(전국장애인위원회 기초의원위원장 홍복조달서구의원)

더불어민주당 전국장애인위원회 기초의원위원장인 홍복조구의원(달서구)은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를 통하여 장애인도 정보에 차별이 없이 정보화시대에 우수한 인력이 만에 배출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한 웹전과 위원회구성 무료정보화교육 스마트폰 교육 모니터 화면확대 소프트웨어 및 점자정보단말기 설치 3년마다 웹접근성 준수 실태조사를 통하여 웹접근성이 빨리 보급되고 IT에 장애인이 소외되지 않게 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를 통하여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과 권리보장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고 장애인이 경제적 사회적 자립을 통하여 삶의 질이 높아지기를 바랍니다."라며 조례를 통하여 장애인의 복지향상과 삶의 질을 높이고 달서구에 제정된 조례가 타 지역에도 파급이 되기를 바라며 지금까지의 성과를 장애인위원회에 발표하였다.

더민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 황귀주 위원장은 " 비록 대구가 보수의 메카이지만 더욱 노력하여 장애인을 위한 대구시당 장애인위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노동위원회와 함께 장애인위원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도와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며 밑바닥 장애인 민심을 잘 살펴 정책과 조례 총선에 기초자료와 정책제안을 꾸준히 할 것입니다. 장애인체육이 대구는 열악하며 장애인정보접근성과 장애인안전을 최우선과제로 삼아 여러 위원회와 의원님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활성화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라며 본인이 여성 지체3급 장애인입에도 불구하고 향후 계획과 비젼을 제시하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워크숍을 마치고 대담시간에 김위홍, 채장식 의원, 이헌태 위원장, 안경완 의원, 오말임 의원, 도근환 의원, 육성완 대표, 박영진 등은 문상필 전국장애인위원장에게 장애인의 발전과 희망에 대해 질의하고 답변하며 강의를 마쳤다.

이 날 참석한 시민은 “육체적인 장애인보다 정신적인 장애인이 더 큰 문제라며 정신적인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심리치료나 교육에 관심을 가져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귀주 장애인위원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장애인도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권리를 찾아야 한다.”며 “내년 총선에는 장애인 정치 세력화를 위해 장애인 스스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히며 워크삽 폐회 인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