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6일17일 양일간 서울관악구민종합체육구민센터에서 열린 전국장애체육대회슐런종목에 경북에서 3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금메달1 (경산척수지회 홍무환선수) 동메달1 (영천척수지회 지회장 김규준선수) 획득 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상북도에서 3명의 선수가 참가해서 (박상홍:경산척수지회 지회장, 김규준:영천척수지회 지회장, 홍무환:경산척수지회 소속)열정을 다하여 쾌거를 거두었다.

이번 경기에 선수들과 함께한 참석을 위해 함께 한 김남정 경북장애인슐런협회 포항시지회장은 부상으로 다리에 깁스를 하고 체전에 참석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함께하였다.

김지회장은 “ 이번 경기를 참관하여 내년에는 포항에서 꼭 메달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로 다녀 왔습니다. 열심히 포항 슐런회원에게 지도하여 내년에는 출전할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김 지회장은 이날 포항시에서 열린 제2회 어울림슐런대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협조 해주신 포항시 장애인체육회 김용진사무국장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