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구 경주푸른마을대책위)은 9. 23(월) 오전 11시, 경주시청 앞에서 ‘장애인수용시설 인권유린 현안 해결 의지 없는 경주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한다.
투쟁단은 기자회견을 통해 경주시가 혜강행복한집 폭행 가해자이자 인권유린 사태의 책임자인 전 원장과 인척 관계에 있는 자를 대표이사로 승인한 결정을 규탄하며 공익이사진 구성을 요구하고. 또한 반복되는 지역 장애인수용시설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경주시가 약속한 ‘탈시설·자립생활 정책협의’를 조속한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