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편창범)은 지난 14일 경북행복재단 교육장에서 복지 MBA교육생 30명(회장 정명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

 복지현장 네트워크 구축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해 결성된 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복지정책 연구과제 및 사업 제안 △복지현장 발전방안 모색 △경북 복지 정책수립 참여 △복지시설 현장 의견수렴 등 복지분야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경북행복재단 모니터단은 사회복지시설 대표 등 도내 복지현장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매년 발족돼 도내 복지 이슈와 문제점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제안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