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도지사 후보 경선 토론회를 보면서….

경북도청 신도시 10만 인구 도시 만들겠다?

인구는 줄어드는데 어디서 인구를 유입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차라리 외국인을 모셔와서 다문화 국제도시를 만들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도청 이전지 확정될 시기부터 이미 별장형 도청이 예견 된 것 아닌가요?

도청이 멀어서 제2 도청사를 짓겠다는 공약도 이래서 나옵니다.

그리고 아직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느냐? 반대했느냐? 를 두고 도토리 키재기를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성공하는 대통령 만듭시다!"라고 저도 후보자님들도 같이 외쳤던 분들 아닙니까?

이분이 내가 믿고 지지했던 그분 맞습니까?

후보자님! 죄송하다는 대국민 사과부터 먼저 했으면 더 인간적일지 않을까 싶은 생각입니다.

경북의 미래가 걱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