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산시지회(지회장 홍동화)는 5월 18일 경산시지회 사무실에서 장애인권익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회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준연(지체 1급) 청도군지회장의 지역사회에서 ‘권익협회의 역할과 건전한 장애활동 방안’에 대한 강의와 함께 협회 현안에 대한 회의를 가졌다.
경산시지회는 매월 1회 장애인의 날을 정해 장애인인권에 대한 토론을 갖고 회원간의 정보를 교류하는 행사를 해오고 있다.
홍 지회장은 지회 사무실 입구에 “권리위에 잠자는 자는 보호받지 못 한다”라는 문구를 새겨 자기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않는 자는 그 권리를 누릴 자격이 없으며 따라서 법으로도 그 권리를 지켜줄 수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장애인 인권옹호에 대한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한편, ‘경산시사랑회’(회장 장태희)는 매월 실시하는 지회 ‘장애인권익의날’행사에 참석하는 회원을 위하여 50여명 분의 밑반찬을 제공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