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14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대구선수단 결단식이 개최되었다.

이번 동계체전은 2. 7.(화)~10.(금)까지 강원도, 경기도, 서울에서 분산 개최되며, 대구 선수단은 휠체어컬링, 아이스하키, 빙상, 크로스컨트리스키 4개 종목에 총37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 특이 사항으로는 이천훈련원에 전국 최고 시설인 컬링장이 완공되어 휠체어컬링이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된다.

권영진(대구시장)체육회 회장은 “동계종목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해 훈련해준 선수 및 지도자께 감사드리며 우리 선수단이 좋은 결과 거둘 수 있도록 많은 응원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자료 발췌 : 대구광역시장애인체육회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