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경북도의회 김위한 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1월 19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안동 남선 소재 유은복지재단 방문하여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나눔공동체 사업장에서 생산품들의 작업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시설에 쌀과 화장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 날 시설을 방문한 김위한 의원은 새싹채소 콩나물 국수 비누 등 생산품들의 포장 등 작업을 함께 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나눔공동체가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땀을 흘려 일하며 그 대가를 통한 보람을 누리며 행복을 추구하여 살아가면서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고 했다.
김위한 의원은 “앞으로의 복지는 자신의 능력에 맞는 적절한 노동과 활동을 통해 보람을 찾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개되어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고, 도의회 차원에서도 현재 실행되고 있는 복지정책들의 방향을 새롭게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