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2016년 (원숭이해) 12월 끝달의첫날 12월1일 목요일입니다
잠시후면 올드랭사인 (친구여안녕/스코틀랜드민요) 가 싹풍이 나뭇가지에 불땐면 아쉬움과 연민의 감정을 자극하겠지요
또한 지구촌의 빅이벤트 성탄절 을 상기케하는 캐롤송 이 도심거리에 흘러나올 때면 코트깃을 세우고 바쁜종종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발걸음도 무엇에 쫒기듯 한층바뻐지겠고 ~
바쁜사람들은 한츤더 바쁠것이고 행복한사람들은 가일층 배가된 행복을 구가하기위해 특급호텔 레스토랑을 예약하고
백화점 선물코너에 선물꾸러미을 주문하고 국내외 특급리조트예약으로 가족친지들과 망년회를 준비하는것은 년레행사
국민들의 머슴으로 봉사자로 자처하는 많은 정치인들 그리고 각개각층의 특권층 에분류되는 불특정 많은사회저명인들
의 한해마무리 풍경은 한없이 풍요롭기만합니다~
우리사회 아웃사이드(소외된이웃/노숙자/시설수용노약자/가정파탄의 희생자(영유아고아등)당사자들은 구세군자선 냄비 종소리에 또한해가 속절없이 지나감을 피부로 체감되어 더외롭고 더 몸과 마음이 시리기만합니다
38 이남 전국8도에 성탄의 메시지와 사랑의메시지 구세주탄생을 널리선포하지만 소외된이웃들에게는 남의나라 일같이
느껴지는현상이 여느해와 달라졌으면 하는 심정으로 마음속으로 기도합니다
축성탄~ 소외되고 잊혀진 이웃들에게 새해에는 새희망과 소망으로 뉴스타트 하는 복된 날들이 되었으면 정말좋겠습니다
2016년의 끝달 12월입니다 아웃사이드 이웃여러분 그리고 선택받은 인사인드여러분 다함께 행복하게
한해을 잘마무리하시고 우리함께 다같이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큰소리로 축복합시다
정말로 사랑합니다 내조국 내나라 대한민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