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북센터(회장 최영수)에서는  경북·대구 내 비장애인, 또는 비장애인이 갑자기 당한 사고 (교통사고, 낙상, 산업 재해 등)로 척수에 손상을 입은 장애인 및 가족을 대상으로 홍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 경상북도 재활훈련 지원센터를 알리고, 척수장애인이 매년 2,000명씩 증가 하지만 퇴원 후 정보9 부족으로 칩거하는 경우가 많아 상담 재활 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지역사회 복귀 할 수 있도록 지원 하고자 한다.

  홍보 사업은 2015년부터 실행 하였으며 2015년 실적은 비장애인 참여 수 200명을 목표로 사업을 실행 하였고 실적 량 1,000여 명, 달성도는 500%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언론매체, 홈페이지, SMS홍보는 저조한 실적을 거두었다.

경북센터는 전년도 실적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도 실행한 홍보사업에서 홍보횟수 13회, 문자홍보 810회, 보도자료 13회의 목표를 잡고 시작 했으나 사업 확정 및 교육이 늦어져 1/4분기 마감 시기에 사업이 시작되어 홍보횟수 6회, 문자홍보 384, 보도자료 5회로 아직은 목표량에 저조 하지만 경북센터 직원들이 힘을 모아 하반기에는 남은 목표를 달성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영수 센터장은 경북도 관내 어려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척 수장애인을 대변하는 비영리 단체로 척수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는 재활센터운영사업, 척수장애인의 어려움을 해소해 주는 상담 및 집 수리 지원 사업, 척수장애인이라면 100% 이용하는 보장구(수동휠체 어, 전동휠체어, 전동 수쿠터)수리순회사업과 재활증진을 위한 정보 교환대회인 재활증진대회, 척수장애인들은 이혼, 별거 등 가족 해체 가 많아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가족기능 강화사업, 중앙회 지원 사업 으로 재활훈련 지원 사업(홍보사업, 클린매트리스 청소사업, 정보 매 신저 파견사업 등)과 척수장애인의 직업 알선 후 장애인을 지원하는 근로지원인 파견사업 등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

자료제공 : 경북척수장애인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