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산•청도교류회’ 기념 사진

지역 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권익증진을 위한 ‘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산•청도교류회’가 6월 9일 청도군 장애인파크골프연습장 일대에서 열렸다.

행사는 9일 오전 청도군 정통시장 투어 및 전통시장 문화공연을 참관한 후 식사를 마친 후 본 행사장으로 이동하여 “청도새마을문화예술단(감독 김학연)의 사회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경산•청도 교류회는 사)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산시지회(지회장 홍동화)와 청도군지회(지회장 김준연)이 공동으로 개최하여 경북장애인권익협회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회원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하여 추진하였다.

보조금 지원이 없는 경북장애인권익협회 경산시 지회와 청도군지회는 회원의 자율적인 참여로 전액 회원의 회비와 후원으로 치루루어 졌다.

김준연 청도군지회장은 “예산이 없이 운영하다보니 어려움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권익협회의 설립목적에 동조하고 힘을 모아 주신 경산.청도 회원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동화 경산시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 간의 정보를 교류하고 장애인의 복지 및 권익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하면서‘행사 준비를 위해 얘쓰신 청도군지회 임원 및 봉사자 여러분에게 감사인사 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