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함께! 굳세게! 끝까지! 라는 슬로건 아래 제18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4월 28일(목) 영주시민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되었다. 행사계최지인 영주시는 12개 종목에 400명의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영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번 대회가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 삶의 의욕고취 및 체력향상과 장애인 체육인구의 저변확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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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이번대회는 23개 시.군 장애인선수단과 관계자 등 약5,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지체, 시각, 청각 및 언어, 지적장애 총 네 가지 유형에 12개 종목(육상, 역도, 탁구, 배드민턴, 파크골프, 씨름, 게이트볼, 족구, 당구, 볼링, 팔씨름, 수영)에 각시군 선수단이 열띤 경기를 치렀다.

영주시는 각 종목에서 두서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금메달 6개, 은메달 9개, 동메달 6개 및 공로상의 성적을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