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 산하 상주시지회(지회장 김희걸)는 3월 25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상주시지회사무실(상주시 남성4길 11-33)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 이번 행사는 상주시지회가 지역 장애인권익을 회복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법인임을 유관기관, 언론계, 사회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 상주시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이정백)상주시장, (김종태)국회의원, (남영숙)시의회의장 및 기관단체장 과 다수의 내빈과 장애인회원들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앞으로 상주시지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확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자활·자립, 권익옹호로 지역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상주시지회 김희걸지회장은 ‘유형별 단체가 아닌, 전체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경북도내 최초의 사단법인으로 장애인의 사회에서 차별, 분리, 배제 당함으로써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막고, 장애인도 인간으로서 누려 할 인간존엄성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권익을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여 헌법에 보장된 인간다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