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대구시 달서구청장에 출마하는 이태훈 예비후보자가 인문학을 통한 달서구민의 교양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공약했다.
고향이 경북 의성인 이 예비후보자는 독립애국지사의 증손자이자, 집안에서는 9남매의 6번째로 성장하여 공직생활을 36년에 걸쳐 행정전문가로서의 자격을 갖춘 구청장 후보자로 평가된 지는 오래이다.
‘정직과 배려’의 일상 좌우명과 ‘성실과 책임감’을 공직에서도 병행하면서 생활을 해왔던 이 예비후보자는 최근 들어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여건 속에서 달서구가 대구에서 ‘으뜸’ 가는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밑거름이 될 수 있는 틀을 마련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이 예비후보자는 “구청장으로 당선이 되면 주민들의 수준이 높은 교양의 질을 위해서 유명한 명사들을 수시로 초대하여 초청 강연을 개최할 것”이라며, “지역 중고등학교의 명품학습환경을 위해 교장들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대책회의를 갖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예비후보자는 “인문학시대에 상응하는 즐기면서 배우는 행복평생 학습환경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 취미 동아리를 임기 내 1000개 개설하여 활성화를 함으로서 달서구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맘껏 누리게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