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섭 대구 동구갑 새누리당 예비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정종섭의 소통愛사진전’이라는 주제로 동구주민들과의 직접소통의 사진전을 열었다. 정후보는 사진전 준비부터 설치 등 모든 제작과정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진행하였다.

사진전에는 정 예비후보가 동구를 둘러보며 만난 주민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 약 100여점이 전시 되었으며 동구지역의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며 직접 휴대전화로 찍은 사진들과 골목어귀에서 만난 주민들 사이에서 스스럼없이 어울려 셀카를 찍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주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부대끼는 모습이 자연스러운 것이, 장관시절에도 자주 시민들과 함께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인 것과 다르지 않다. 네이버 공식 블로그에 ‘골목어귀 사진관’에서 ‘정종섭의 소통愛사진전’을 열었다는 게시를 한 후 선거사무실에 사진전을 보기위해 오는 지역주민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현장이 답이다’라는데 착안하여 ‘현장형 공약개발과 소통’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는 그의 정치적 신념과도 일맥상통하여, 선거사무실 개소식때 쓴 ‘수의불의심’의 의미를 다시금 상기시켜준다.

정 예비후보는 "이번 사전전은 동구의 어떤 곳을 다녀오고 어떤 분들과 만났는지 되돌아보는 한편, 동구 구석구석을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