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회장 장재권) 산하 경산시지회(지회장 홍동화)는 2월 26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경산시지회사무실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산시지회가 지역 장애인권익을 회복하고 장애인이 행복한 복지사회를 구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법인임을 유관기관, 언론계, 사회일반에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산시지회 사무실 개소식을 축하해 주기위해 경산·청도 최경환 새누리당국회의원과 경산시의회 이천수 의장 등과 사회 기관단체장 및 다수의 내빈과 장애인회원들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경산시지회는 지역 내 장애인들의 사회활동 참여확대,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 자활·자립, 권익옹호로 지역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받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경산시지회 홍동화지회장은 ‘유형별 단체가 아닌, 전체 장애인의 권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경북도내 최초의 사단법인으로 장애인의 사회에서 차별, 분리, 배제 당함으로써 불이익을 당하는 것을 막고, 장애인도 인간으로서 누려 할 인간존엄성을 옹호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