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영주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월 21일(일) 경제적인 사정으로 겨울철 난방유지에 어려움을 갖고 있는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탄 및 생필품을 전달하는 산업을 실시하였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도선 合掌)에서는 재가 장애인 사랑의 연탄지원으로 재가 장애인 20세대에 연탄 8,000장, 쌀280kg, 계란 40판, 라면 40박스를 전달했으며 해마다 영주지게꾼봉사회(회장 김준수)에서 연탄후원 및 배달 봉사까지 맡아 와 큰 호응을 받았다.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자승 합장)에서 영주시의 장애인들에게 상담 · 치료 · 교육 · 직업재활 · 재가복지 등의 전인재활서비스의 제공으로 잠재능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자립을 지원하며,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이 가족 · 이웃 · 지역사회와 함께 「권리에 기반 한 차별과 장벽 없는 통합적 사회실현」을 구현함으로써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참여와 평등을 보장함을 목적으로 2000년 10월 준공하여 이듬해 8월 개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