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소비자연맹이 제19대 국회(2012.5.31.~2016.1.31)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①본회의(전체) 재석률, ②상임위원회 출석률, ③법안투표(표결참여)율, ④통과법안 발의 성적(대표발의), ⑤통과법안 발의 성적(공동발의), ⑥국정감사 현장 출석 등 13개 항목 평가기준을 계량화하여 정밀․공정하게 종합평가한 결과,정희수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새누리당, 경북 영천)이 제19대 국회‘종합헌정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동안 정희수 위원장은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하는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으로부터 ‘8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으며, 17일 오전 열린 국회의장 주관의 국회의원 연구단체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연구단체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회사무처 주관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인정 받아왔다.

▲ 정희수의원.`경제정책포럼` 우수국회의원연구단체로 수상

또한, 19대 국회 출범 후 180여건의 민생법안을 대표발의 해왔으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성실히 모범을 보이는 신뢰받는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아 왔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정희수 위원장은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자 했던 노력이 조금은 인정받는 듯해 기쁘다”며, “그러나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국가 발전과 국민 행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9대 국회의정 종합평가회 및 헌정대상 시상식은 오는 26일(금)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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