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 황이주)는 1. 26(화) 여성가족정책관, 경북도립대학교, 공무원교육원, 감사관실, 인재개발정책관, 자치행정국, 복지건강국 등 소관 부서로부터 2016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 남진복의원(울릉군)

남진복 의원(울릉)은 여성일자리 실적에 대해서만 연연하지 말고, 취업이후 활동도 확인하는 등 관심을 가지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 최태림의원(의성군)

최태림 의원(의성)은 중앙부처에서 마련한 정책이 집행에 있어서 불합리 할때는 수정요구를 하여 불합리한 정책이 변경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요구했다.

▲ 김정숙의원 (칠곡 비례대표)

김정숙 의원(비례대표)은 도내에 부족한 성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의 확대 필요성을 지적하면서 사각지대에 있는 소수의 피해자도 지켜줄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나갈 것을 주문했다.

▲ 김인중의원(비례대표)

김인중 의원(비례대표)은 경상북도의 양성평등지수가 작년에 전국에서 최고 하위권이라고 지적하면서 새로운 여성정책을 개발하여 활성화시켜 실질적으로 양성평등지수가 제고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 김봉교의원(구미시)

김봉교 의원(구미)은 영호남 상생발전을 위한 타시도와의 교육 협력은 좋은 정책이지만, 공무원 교육수준 향상과 실효성을 위하여 수도권 지역과의 협력으로 확대해 달라고 주문했다.

▲ 이정호의원(포항시)

이정호 의원(포항)은 경상북도의 청렴도가 작년에 다시 전국 하위권으로 하락되었는데 특히, 관리․감독의 사각지인 출자출연기관의 특별 감찰이 필요하다며 청렴도 제고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 황병직의원(영주시)

황병직 의원(영주)은 최근 언론에서 이슈화되고 있는 경상북도 출자출연기관의 회계문제 등 기강해이를 지적하면서 빠른 시일 내에 문제가 있는 기관에 대해 특별감찰을 요구했다.

▲ 박영서의원(문경시)

박영서 의원(문경)은 새마을 세계화 사업과 관련하여 세네갈 등 여러 국가와의 새로운 정책 추진에 있어서 내실있게 추진하여 성과를 내어달라고 주문했다.

▲ 김봉교의원(구미시)

김봉교 의원(구미)은 도농간의 정보 격차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정보화 사업에 대해, 몇몇의 지역에서 부실하게 운영되는 것을 지적하면서 정보화 사업이 명확하고 이해가 싶게 추진되게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 황이주의원(울진)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황이주 위원장은 “신청사 이전에 앞서 지난해의 의정활동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집행부와 상호 소통하여 도민이 보다 더 행복한 경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