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이태식(54)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심 의원의 불명예 퇴진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지역 현안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직접 중앙정치에 나서기로 결심했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구자근(48) 도의원은 "실추된 구미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구미의 미래 발전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젊은 인재들이 나서야 한다. 생활정치와 지방정치로는 역부족임을 느꼈다"며 총선 출마 각오를 다졌다. 그는 구미고 동문을 중심으로 젊은층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