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래대학교(총장 이예숙) 茶문화심리테라피과에서 10월7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 대구 롯데백화점 지하2층 샤롯데 갤러리에서 전통차 시음 및 전시회인‘전통차로 느끼는 가을향기’를 개최하여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장 정덕주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 부설 대구장애인예술학교 교장 권애경, 대구장애인정보화협회 부회장 고동일, 대구정보화협회 웹접근성사업단 김기태, 박성우와 많은 회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진행 했다.
<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장 정덕주>
대구미래대학교 茶문화심리테라피과 학과장 장칠선 교수는 최근, 차를 마시는 인구가 늘어감에 따라,茶 문화로 심리테라피하는 중요성을 강조하며 차문화심리 연구를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차를 매개로 한 심리치료, Tea therapy에 대해 알리고 茶종류별,계절별 다구 전시와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하여 우리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기도 했다.
6대다류를 중심으로 다도체험을 하며 가을 향기로운 국화차와 루이보스티 등 건강차를 맛볼수 있으며 茶문화로 휠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대구미래대학교 茶문화심리테라피과 교수 장칠선 박사는“올해 도시농업박람회에 이어 이번 행사를 개최하여 다양한 종류의 茶문화테라피를 선보여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에게 힐링의 장이 되어 기쁘다.” 하고, “앞으로도 이러한 茶문화테라피를 통해 다도예절과 심리치료의 특성을 이용한 창의적 인재양성을 할 것이며, 우리나라 茶문화 산업의 발전과 茶를 통한 인성 예절로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차문화심리테라피과를 전공후 진로취업은 주로 초 중 고등학교의 예절강사 혹은 다도상담강사로 활동하며 후학들에게 우리문화의 소중함과 인성 예절 강화교육 을 할 수 있게 된다
茶문화심리테라피로 인성 함양 교육은 물론이고 대인관계의 소통으로 인하여 행복 한 사회 문화형성을 할 수 있는 전공학과 이다.
이번 전통차 시음회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전통茶를 통해 가을의 향기를 느끼고 싶은 일반인들이라면 누구나 환영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