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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협회장 정덕주)가 주최하는 <2015대구·경북 장애인 예술제>가 2015년 9월23일(수) 오후 2시에 대구광역시 문화체육국장 정풍영, 대구광역시 교육청 초등교육과 과장 서정하, 한라효흥장학문화재단 윤창진,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이사장 최공열 등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
<2015대구•경북 장애인 예술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서 축제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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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선명도레미합창단, 남양아우름합창단, 안동진명울림차임벨연주단, 구미혜당댄스팀, 상주상희합창단, 새콤달콤합창단, F.M천사항상블합주, 안동영명5번국도합창단이 출전하며, 특별출연으로는 김기용 대금, 최남수 피아노, 성보맑은소리하모니카연주단의 연주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한분은 “공연팀들을 보면서 장애인도 수준 높은 무대를 연출 할수 있다는 것은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들에게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했다.
심사는 심사위원과 특별히 250명의 시민 심사단(CTS 합창단, 충성교회 합창단, 대구지체장애인협회 회원 등 )을 미리 신청 받아 선정했다.
시민심사단원은 “관람도 하고 심사도 해 보니까 다채로운 행사에 호응도 좋았다”고 했다.
공연 결과 대상(대구광역시장상)과 인기상(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장상)에는 선명도레미합창단, 금상 새콤달콤합창단(대구교육감상), 은상(안동진명 울림차임벨 연주단), 동상(상주상희학교합창단), 장려상(F.M. 천사앙상블 합주단, 남양학교 아우름합창단),대회장상(구미혜당’S댄스, 안동영명학교 5번국도합창단)이 차지하였다.
문의 : 053)761-2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