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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장애인문화교류대구광역시협회(협회장 정덕주)는 2015년 7월 18일 ~ 11월 14일 까지 15주간 남부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서 특수학급 학생 및 장애인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협회 공연장에서 합주반, 난타반 수업을 매주 토요일 하고 있다.
교육생의 한 부모님은 “ 평소에 혼자 연주 연습을 할때보다 호흡을 맞추기 어렵지만 꾸준한 연습을 통해서 장애인들끼리 함께 한다는 것이 좋았다”고 했다.
본 협회에서 지난 몇 년간 준비해온 숙원 사업 중 하나이다
협회장은 “장애인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에 도움을 준 남부교육지원청에 감사하고, 장애인 예술인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행복하다”고 했다.
15주 교육 이후에도 계속 이어질 계획이고 일반인 장애인들의 탈춤과 국악에도 관심을 가지고 열어갈 예정이다. (문의:053-761-2151~2)
마미눈 이란? 대구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행복 공감 마.미.눈 캠페인”사업에서 유래된 말로 ‘행복공감 마.미.눈’이란? ‘마음으로, 미소로, 눈맞춤’으로 소통하여 공감능력을 키우는 행복 성장 지원 실천 프로젝트이다. 마음으로, 미소로, 눈 맞춤으로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