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9일(목) 경북대학교치과병원 7층에서 열린 대구.경북장애인구강진료센터 개소식
대구시 장애인 구강진료센터가 전국 6번째로 보건복지부 사업공모에 선정돼 7월 9일(수) 오전 10시 30분 경북대학교 치과병원 7층에서 개소식을 연다.
○대구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광역단위 6번째로 국비11.5억 원, 시비 11.5억 원 총 23억 원을 지원해 설치됐다.
○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대구·경북 장애인에 대한 치과 의료서비스의 접근성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구강보건사업 및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선도적 지원기관으로서 중증 및 경증 장애인 치과진료 수요를 해결한다.
○ 개소식에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정순천 시의회 부의장, 손동철 경북대학교 총장, 김상희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조우호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 대구협회장 외 관련 장애인협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다.
○대구시 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장애인 구강건강의 거점역할, 진료비 부담 감소와 더불어 전신마취 등 전문적 치료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고, 장애인 구강건강 불평등을 해소하는 공공구강보건의료 시설로서 역할을 다해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로 자리잡는데 큰 기여를 해 줄 것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