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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수동 소장은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제3대~5대 회장으로서 장애인 인권문제를 사회적으로 부각시켜 국민적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크게 기여하 였으며, 장애인 보장구 보내기 운동 및 시설장애인과 재가장애인의 결연운동을 통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힘쓴 공로로 2001년 대통령 표창 외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전국장애인휠체어마라톤대회를 국제대회로 격상시킴과 아울러 1994년 대구 최초로 휠체어 농구단을 창단하며 지역장애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 하는 등의 큰 공을 세우기도 하였으며 현재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 증진 및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현장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윤수동 소장은 “모든 장애인이 한 사람의 민주시민 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장애인당사자로서 더 앞 장서서 노력하겠다” 라고 말하며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이라는 커다란 영예를 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며 앞으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정 진하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