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월 26일(월) 구․시․군선관위 사무국․과장 회의를 열어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공정하고 완벽한 관리를 위한 중점 관리 대책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를 조합장선거의 ‘돈 선거’ 척결 원년으로 만든다는 방침 아래
▲ 광역조사팀 집중투입, ▲ 공정선거지원단 확대운영 ▲ 돈 선거 발생 우려지역에 대한 특별관리 등 단속역량을 총 동원하여 돈 선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금품 제공자는 고발 등 엄중 조치하고, 금품을 제공받은 자는 예외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국민이 믿고 맡긴 이번 선거를 조합원 중심으로 공정하고 깨끗하게 관리하여 국민신뢰를 구축한다는 방침 아래 ▲ 투․개표 관리 과정에 조합 관계자 등 민간 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고 ▲ 조합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선거정보를 적기에 제공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