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청·정·투 햇살나누미』회원들은 12월 11일 경북 포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손세현 경북선관위 사무처장 등『청·정·투 햇살나누미』회원 40여명은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000장을 기부하고 포항시 송도동 일대 기초생활 수급가정과 홀로 어르신 등 소외계층 6가구에 직접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청·정·투 햇살나누미』는 2011년 3월 창단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사랑의 쌀 전달, 장애인 복지시설 등에 후원금품 제공, 김장봉사, 중고 물품 기부․판매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4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칭찬단체”에 선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