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예방 켐패인(교통사고 사진 전시)

 회장 선거를 둘러싸고 수년째 내홍을 겪고온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양재식 변호사는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회장 선거를 위해 선출한 선거관리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선거관리위원은 지부와는 무관하게 광역단체별로 1명씩 총 16명을 선임하였다. 그리고 광역시ㆍ도 지부장은 임기 만료로 인한 적법 여부 등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는 관계로 선거관리위원에서 배제한 것으로 발표하고, 선거관리위원은 ‘기존 회원을 포함한 모든 회원들의 교통장애인 여부 심사, 불법선거운동 감시, 공정한 투․개표 참관’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고 한다.

양 직무대행은 이와 관련하여 2013. 7. 19.(금) 선거관리위원회 전체 회의를 개최하여 향후 선거일정 등을 확정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국교통장애인협회는 국토해양부 산하 단체로서 국토부로부터 예산을 받아 운영되며, 전임 김락환 회장의 법원의 판결에 의하여 업무집행정지처분을 받아 재선을 치르고자 하였으나 내부사정으로 선거를 치르지 못하고 진통을 격고 있었다.

지난 4월 30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 뺑소니 교통사고 추방 시민대회 및 교통정의상 시상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