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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전 국회의원)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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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조(전 국회의원)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당선

김성조(전 국회의원)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장 당선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는 지난 2월 21일 서울여성프라자(서울 동작구 대방동 345-1)에서 열린 대의원총회에서 단독 출마한 김성조 후보에 대한 신임투표를 실시해 만장일치로 당선을 결정하였다.

김성조회장은 다른 등록자의 들록 기간을 두고 설전을 벌였으나 단독 후보로 등록이 결정 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성조 회장은 4년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김원경 전임 회장은 회원의 화합을 당부하고, 후임자를 축하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한국지적장애인복지협회는 다른 대부분의 단체와는 달리 비장애인이 회원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4명의 부회장 중 1명의 장애인과 15인의 이사 중 2명의 장애인 이사를 두도록 정관에 규정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권익옹호지원 사업, 지적장애인부모대학운영, 고충상담실운영, 국제교류협력 사업, 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운영, 지적장애인기능경진대회 개최,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한편, 당일 대구지검 김천지청(지청장 김희준)은 21일 국회의원 비서관의 급여 일부를 정치활동비로 쓰고, 허위 회계보고서를 작성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김회장의 조직원인 새누리당 보좌관 K씨(44) 등 사무실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K씨 등은 2010년 6월부터 2011년 7월까지 김 전 의원 비서관 몫의 임금 6천400만원 가운데 2천500여만원을 되돌려 받아, 사무실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다.

이들은 또 2005년 8월부터 2010년 10월까지 후원회 사무국장 임금 2억5천여만 원을 손님 접대비와 유류대 등으로 사용한 뒤, 허위 회계보고서를 작성하고, 정치활동자금 사용 내역을 누락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김 전 의원에 대해서는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김 전 의원은 구미갑 선거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내고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공천을 받지 못해 출마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