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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장애인미래포럼(회장 김승동)이 2012년 12월 31일 구미 상모동 상모교회 별관에서 200여 명의 장애인 비장애인이 모여 한.중.일 삼국이 주체하는 제3회 국제장애인미래포럼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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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김승동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김관용 도지사와 심학봉 국회위원의 축전과 윤창욱 경상북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의 장애인복지정책 방향에 대한 특강과 유엔미래포럼(MP) 한국대표부 박세훈 사무총장의 장애인의 미래예측 (Future Forecasting) 을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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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장애인미래포럼은 글로벌 시대의 장애인으로써 국제 감각에 부흥하기 위하여 세계의 장애인들이 모여 장애인의 복지정책, 정보, 문화, 체육 등의 교류를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고 상생하는 사회를 구현하고자 2009년 설립하여 3번째 행사를 갖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