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문식, 이병주)는 지난 2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사랑愛카네이션+孝꾸러미’ 전달사업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로 외로이 지내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고자 준비됐으며, 카네이션과 부식을 전달하며 말벗도 해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기쁨과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카네이션과 부식을 전달받은 어르신 한 분은 “매년 이맘때쯤이면 더욱 외로움을 느끼는데 올해는 생각지도 않은 깜짝 선물을 받아 행복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병주 민간위원장은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모든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사업을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문식 청통면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뜻깊은 사업을 추진한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청통면은 이러한 노력에 누가 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함께모아 행복금고’ 모금액으로 시행됐으며, 5만 원 상당의 카네이션과 부식을 전달했다.

※ 사진 2부: 청통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사랑愛카네이션+孝꾸러미’ 전달사업을 시행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