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김준연)는 지난 22일 2024년도 제1차 운영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분야별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청도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영자문위원회는 센터운영에 대하여 △센터운영계획 및 평가에 관한 사항 △센터운영의 개선방향에 관한 사항 △센터 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및 고충처리에 관한 사항 △센터 종사자와 이용대상자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에 관한 사항 △센터 직원의 징계.포상에 관한 사항 △기타 특별교통수단 운영과 관련된 전문적인 사항 등에 대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신경숙 법무사사무실 소장, 최미숙 청도군장애인연합회장, 김흥수 청도군장애인복지관 관장, 김성수 청도군시니어클럽 관장, 장종만 청도군장애인권익협회 운영위원 5명이선출직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그리고 당연직 위원으로 박민수 청도군미래혁신도시과, 교통행정팀장, 권미정 주민복지과 사회복지기획팀장이 함께 자리했다.

이날 운영자문위원회는 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방안과 주요 업무추진 내역 및 주요 현안 설명을 듣고 이어 토의를 통해 센터의 안정적 발전을 위해 열띤 토론의 장을 가졌다.

김준연 센터장은 “최 일선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게시는 위원님들의 경험과 지식에서 나오는 혜안이 새로이 출발하는 저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든든한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