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자랑스러운 경상북도 내 장애인과 장애인단체 및 장애 관련 종사자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사회복지법인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김재원입니다.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여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뜻하신 모든 일과 소망하는 꿈을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매서운 날씨가 차츰 사그라지는 가운데 어느덧 민속 고유의 명절 설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일과 친척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소소하고 행복한 풍요로운 설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저희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는 2024년 슬로건으로 “장애인과 복지를 잇다” 로 선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상북도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과 장애인단체의 발전을 위해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희망과 포부로 여러분들과 함께 첫발을 내딛고자 합니다.
경상북도 내 18만 장애인과 장애인 단체의 복지를 잇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산재해있는 장애인 복지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아가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할 것입니다.
장애인단체 및 장애인 관련 기관이 함께 머리를 맞대어 고민하고 함께 결속을 다진다면 당면한 문제점을 해결해 가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또한, 도내 18만 장애인들의 복지 증진을 실현하려면 우리는 함께 상생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고 해도 한 개인의 힘보다는 두 사람 이상의 팀워크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저희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비상할 수 있는 채찍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끝으로 여러분들의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풍성한 결실로 맺어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2월 1일
사회복지법인 경상북도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장 김재원 배상